|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정일우가 '요섹남'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더욱 놀라운 건 정일우의 요리 실력이었다. 냉장고를 스캔하며 어떤 반찬을 만들지 결정한 그는 망설임 없이 재료를 선택했다. 이어 주방 칼과 중식도까지 꺼내 재료를 손질하는 야무진 손놀림은 경쟁자들의 입에서도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자신이 만든 정갈한 한상을 사진으로 남긴 뒤 맛있게 먹었다. 이를 본 이영자는 "이런 남자가 만든 음식 먹고 싶다"며 '일우앓이'에 시동을 걸었다.
또한 정일우는 자신의 첫 메뉴를 위해 매니저는 물론 팬들에게도 의견을 물어보며 열정을 다했다. 누구보다 음식을 좋아하고, 잘 알고, 열정까지 있는 정일우가 어떤 메뉴를 내놓을지 기대를 더하는 첫 방송이었다.
한편 정일우의 요섹남 면모를 볼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