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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최진혁, 과거 노안→인지도 굴욕 고백 '솔직 입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9-10-26 09:4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짙은 멜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최진혁이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스튜디오에 '로코 신흥강자' '키스 장인' 등으로 불리는 최진혁이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미남 아들 왔네~" 라며 격한 환영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토크 중 최진혁과 '미우새' 아들들과의 숨은(?) 공통점이 밝혀져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진혁은 1년 동안 밥 대신 닭 가슴살만 먹었던 사연을 공개해 김종국 어머니를 폭소케 했다. 또 깔끔한 성격 때문에 사극 촬영에서 고생했던 일을 털어놓아 김희철 어머니를 안타깝게 만드는 등 母벤져스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성숙한 외모 때문에 20대 초반에 노안 굴욕(?)을 당했던 사건부터, 신인 시절,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등을 한 후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볼 거라는 기대에 잔뜩 부풀었다가 인지도 굴욕(?)을 당했던 웃픈 사연까지 고백해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을 뽐내 母벤져스를 들었다 놨다 한 최진혁의 '마성의 매력'은 오는 27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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