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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tvN '신서유기7(연출 : 나영석, 박현용)'이 첫 방송부터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빈틈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신상 게임부터 한층 업그레이드 된 레전드 게임들까지 공개되며 금요일 밤 큰 웃음을 선사한 것.
지난 25일(금) 밤 9시 10분에 방송한 '신서유기7' 첫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5.7%, 최고 6.8%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2049 시청률에서는 평균 4.8%, 최고 5.7%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여섯 멤버들은 오픈카, 트럭, 승용차 중 각자 콘셉트에 맞는 차량으로 계룡산으로 향했다. 계룡산에서는 '제 1회 세계 도사 심포지엄'이 펼쳐지며 고깔 림보, 고깔 축구게임 등 고깔을 활용한 업그레이드 된 게임들이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저녁 특산물 재료를 걸고 진행한 인물퀴즈에서 피오는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활약으로 멤버들을 모두 경악하게 만들기도.
'신서유기7'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레전드가 돌아왔다", "역시 멤버들의 케미가 최고다", "신상게임부터 업그레이드 된 게임까지 시간가는 줄 몰랐다", "도사 특집이라니 분장만으로도 웃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고 있다.
한편, '신서유기'만의 색깔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특별한 이벤트 '신묘한 할로윈'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11월 1일(금) 진행되는 이벤트로, 이 날 참석한 사람들은 극장에서 상영되는 '신서유기7'부터 '아이슬란드 간 세끼' 5분 방송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 공개되는 풀 영상까지 모두 시청해야 영화관을 나갈 수 있다. 특히 이날의 드레스코드는 '묘한이'를 연상시키는 노란색으로 과연 '신서유기' 애청자들이 어떤 모습으로 이벤트에 참석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신서유기7'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며, 이어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가 시청자를 찾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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