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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자유로운 개성이 담긴 초겨울 화보로 4인 4색 매력을 드러냈다.
드러머 김재현은 "많은 분들의 관심이 과분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결과와 상관없이 원래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컸고, 나름대로 잘해왔다고 생각하는데 '옥탑방'이 변곡점이 된 것 같아요. 요즘 전에는 몰랐던 새로운 걸 많이 깨닫고 있어요"라고 말하며 원하던 사랑을 마음껏 받고 있는 최근의 삶에 대해 여러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엔플라잉은 여섯 번째 미니앨범 '야호(夜好)'를 발매하고 가열차게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굿밤 (GOOD BAM)'은 선선한 가을밤, 아쉬움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트렌디한 '굿나잇송'으로, SBS MTV '더 쇼' 컴백 무대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마쳤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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