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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바디2' 한혜진X붐 "♥DNA 울림→연애세포 되살아날 것" 자신감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9-10-24 11:33


Meet 예능 '썸바디2' 제작발표회가 24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썸마스터 한혜진과 썸남 붐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썸바디2'는 춤으로 이어진 남녀 사이의 '썸씽'을 관찰하는 리얼리트 프로그램이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9.10.2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혜진과 붐이 '썸바디2'의 설렘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24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Mnet '썸바디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썸마스터' 한혜진은 "'썸바디 시즌1'도 재밌었지만 시즌2 정말 재밌게 잘 나왔다. 오늘 주인공은 출연자분들인데 저희만 나오게 됐다"며 운을 뗐다.

이어 "보는 재미가 쏠쏠할 거다. 연애 세포 죽은 분들도 뜨겁게 다시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썸남' 붐도 "춤과 사랑이 만나면 어떨까 항상 생각했었다. 춤을 통해 마음을 전달하고 그 떨림이 그대로 나간다"면서 "그 떨림을 그대로 느끼고 편하게 사랑을 즐기고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사랑의 DNA가 울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Mnet '썸바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eet 예능 '썸바디2' 제작발표회가 24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썸마스터 한혜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썸바디2'는 춤으로 이어진 남녀 사이의 '썸씽'을 관찰하는 리얼리트 프로그램이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9.10.24/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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