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부산=조지영 기자] 영화 '암수살인'의 김태균 감독이 "'암수살인'의 모티브가된 경찰과 유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4일 오후 부산 남구 문현동 드림씨어터에서 제28회 부일영화상이 열렸다. 이날 부일영화상은 배우 이인혜와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부일영화상 감독상은 '암수살인'을 연출한 김태균 감독에게 돌아갔다.
한편, 올해 28회를 맞은 부일영화상은 1958년 출범한 국내최초의 영화상이다. 부산일보사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후원한다.
부산=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