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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내달 21일 컴백을 앞두고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환상적인 샌드아트 '프리 트레일러'가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시간의 흐름을 표현하며 리본으로 묶인 상자와 숲이 우거진 정원에 놓여진 테이블이 연이어 등장, 완전히 색다른 분위기를 완성해 가며 테이블 위에 묶여진 상자의 리본이 서서히 풀려진 모습이 선보여 앞으로 뉴이스트가 펼쳐낼 새로운 이야기와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영상 말미에는 "더 북 해즈 빈 클로즈드(The book has been closed)", "앤드 쉘 위 밋 앳(And shall we meet at) ___________?" 라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문구와 함께 새 앨범의 발매일인 '2019.10.21'이 다시 한 번 등장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프리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와 변신을 예고하며 본격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뉴이스트가 과연 새 앨범을 통해 다각도로 보여줄 이들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어떠한 색을 담을 음악으로 깊은 매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뉴이스트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팬미팅 '러브 페이지(L.O.Λ.E PAGE)'를 펼치며 앞서 오는 10월 21일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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