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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구혜선이 '잠정 은퇴 선언'이 무색할 정도로 '열심히' 활동 중이다. 에세이 출간에 이어 음원까지 발표했다. SNS 활동도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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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잠정적 활동 중단이라는 표현을 쓰기가 민망할 정도로 구혜선은 이후에도 그 어느 때보다 열심이다. 잠정 은퇴 선언과 동시에 언급한 자신의 에세이는 자연스럽게 대중의 관심을 받았고 구혜선은 기다렸다는 듯이 에세이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출판사를 통해 서면 인터뷰까지 공개했다.
음원도 발표했다. 발표에 앞서 SNS로 '발표 예고'까지 했다. 27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통해 공개된 구혜선의 자작곡 '죽어야만 하는 건가요'는 떠나간 연인에 대한 곡이었다. 당연히 이혼 공방중인 안재현을 떠올리게 하는 내용의 의미심장한 가사가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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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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