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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자연스럽게'의 새로운 게스트 윤시윤이 탁구대 앞에서 '김탁구의 재림'을 본격적으로 보여준다.
이날 은지원X김종민은 '1박2일' 시절 선보인 탁구 실력을 자랑하며 윤시윤에게 '점심 준비'를 걸고 2대2 탁구 내기를 제안한다. 윤시윤의 파트너가 된 사람은 바로 '워니미니 하우스'에 마실을 온 '현천마을 허세왕' 명렬 아저씨였다.
은지원X김종민은 지금까지 각종 '믿거나 말거나' 이야기로 웃음을 선사한 명렬 아저씨의 탁구 실력을 믿지 않았지만, 명렬 아저씨는 놀라운 내공을 선보이며 '워니미니 콤비'를 압박해 승부의 결과를 알 수 없게 만들었다. 또 명렬 아저씨와 함께 나선 윤시윤 역시 예상치 못한 실력으로 '김탁구의 재림'을 예고해,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MBN '자연스럽게'는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빈 집이 늘어 가는 시골 마을에 새로운 이웃으로 입주, 평화롭지만 설레는 휘게 라이프를 선사하는 소확행 힐링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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