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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시즌 1 공개 후 큰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범인은 바로 너!'가 시즌 2 런칭 일자를 확정하고 더 새로워진 허당 탐정단의 모습을 최초 공개한다.
이승기의 합류로 조직이 더욱 탄탄해진 탐정단은 10개의 사건과 배후에 있는 연쇄살인마의 정체를 밝혀야 한다. 하지만 여전히 어설픈 추리력으로 인해, 머리보다는 팔다리가 바쁜 생고생이 이어지며 더욱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런칭일과 함께 공개된 스틸은 사건의 단서로 추정되는 피 묻은 노트북 컴퓨터에 집중하고 있는 탐정단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초집중하고 있는 탐정단이지만 스틸에서도 느껴지는 허당끼는 앞으로 이어질 그들의 본격 생고생과 웃음을 짐작하게 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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