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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이하 브아걸)가 10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6일 "브아걸 새 앨범 녹음이 최근 마무리됐으며,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브아걸 완전체 컴백은 2015년 11월 정규 6집 'BASIC(베이직)' 이후 약 4년 만이다.
브아걸은 지난 2006년에 데뷔해 13년째 원년 멤버 그대로 유지하며, 그룹 및 솔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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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net '퀸덤'에서 '식스센스'를 재해석한 무대의 화제성과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튜브에서 브아걸의 '식스센스' 뮤직비디오 및 과거 무대 영상이 재조명되고, 각 음원 사이트에 차트인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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