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윤이와 엄마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찰칵. 똘망똘망 도윤아. 이 세상에 온 걸 환영해. 네 앞에 멋진 날들이 펼쳐지길 진심으로 바랄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애와 둘째 아들 도윤 군의 모습이 담겼다. 활짝 웃고 있는 이지애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애 KBS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김정근 MBC 아나운서와 결혼, 2017년 첫 딸을 품에 안은 데 이어 지난 7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