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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S엔터테인먼트(이하 TS)가 붕괴됐다.
2018년 12월 2일 젤로를 시작으로 B.A.P 또한 TS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회사를 떠났다.
그런 가운데 슬리피가 법적공방 및 폭로전을 시작했다. 슬리피와 TS는 전속계약 해지에는 합의했다. 하지만 슬리피는 TS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시작했다. TS는 슬리피의 모친 병원비와 아파트 월세 등 기타 생활비까지 책임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슬리피가 그동안 노예계약이나 다름없는 9:1 계약을 하고, 그마저도 제대로 정산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TS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잇달은 소송으로 TS는 '악덕 기획사'라는 오명을 쓰게 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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