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다시 시작." 이 한 마디에, 또 다시 구혜선의 SNS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
몇일 동안 잠잠하던 구혜선의 감작스러운 은퇴 암시글 덕분에 구혜선에 대중의 관심이 다시 쏟아졌고, 은퇴 암시글에 언급했던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역시 자연스럽게 화제를 모아졌다. 그리고 구혜선은 에세이 예약 판매 홍보글을 올렸다. 이에 지금까지 구혜선을 지지하던 팬들도 그의 말의 진정성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본인이 직접 '마지막 인사'라고 표현했지만 구혜선에게 마지막도 없었다. 바로 다음 날 안재현이 자신의 반려견을 데리고 갔다고 폭로글을 올렸고 한 매체가 지금까지의 구혜선의 일방적 주장과는 상반된 내용을 담고 있는 구혜선과 안재현의 2년치 문자 메세지 대화 내용을 공개하자, 안재현의 외도 폭로글을 연기어 올렸다. 이 과정에서 구혜선은 '현재 촬영하는 여배우와의 염문설'이라고 주장해 안재현과 '하자 있는 인간들'에서 호흡을 맞추는 오연서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출연중인 김슬기에게도 화살이 돌아갔다. 오연서와 김슬기는 모두 곧바로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