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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송가인이 오는 11월 3일(일) 데뷔 후 첫 단독 리사이틀 'Again'(어게인)을 개최한다고 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V조선에선 송가인의 단독 리사이틀 'Again' 공연 150분 중 90분가량을 특집쇼로 편성한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만큼 송가인은 심혈을 기울이며 심도 있게 기획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의 갈증을 해소 시켜줄 무대부터 특별한 무대 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팬들을 위한 통 큰 선물을 예고하고 있는 송가인의 단독 리사이틀 'Again'은 11월 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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