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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등하원 도우미 서장훈이 애견 카페에 간 이유는 무엇일까.
앞서 어머니는 아이들이 작은 강아지도 두려워한다며 아이의 강아지 공포증이 나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제작진에게 전달했다고 한다.
이에 김구라와 서장훈은 하원길에 네 아이와 함께 인근 애견 카페에 들러 강아지랑 친해지기 위한 특훈에 돌입했다.
이런 가운데 무서워서 눈을 질끈 감고 김구라에게 껌딱지처럼 붙어 있던 아이가 어느새 서장훈의 품에 안겨 강아지를 쓰다듬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아이의 마음을 변화시킨 두 사람의 특별한 돌봄 비법이 과연 무엇이었을지 오늘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등하원 도우미와 펫시터를 오가는 서장훈의 맹활약이 펼쳐질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는 오늘(21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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