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잼잼이가 문희준의 열혈 팬으로 변신한다.
이날 문희준은 몰라보게 홀쭉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지난해 17년 만에 H.O.T.로 뭉쳤던 문희준이 2019년 새로운 H.O.T.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며 무려 14kg이나 감량한 것. 그동안 잼잼이에게 "아빠 뚱뚱해" 소리를 듣던 잼잼이 아빠 문희준 대신 전설의 아이돌 H.O.T. 리더 문희준으로 돌아온 것이다.
촬영 당시 콘서트를 목전에 뒀던 문희준은 집에서도 H.O.T. 춤 연습에 매진했다고. 그 유명한 진공관 춤부터 카레이서 춤까지 실제 콘서트를 떠올리게 하는 정열의 무대가 문희준의 집을 일순간 H.O.T. 콘서트 장으로 변신시켰다고 한다.
과연 아빠의 춤을 따라 하는 잼잼이의 무대는 어떠할지, 아빠를 응원하는 잼잼이는 얼마나 귀여울지 '슈돌'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문희준과 잼잼이의 H.O.T. 콘서트 연습 현장은 오는 9월 22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29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