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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구해줘! 홈즈' 배우 이준혁이 노홍철과 함께 무명배우들의 셰어하우스 찾기에 나선다.
방 구하기에 앞서 노홍철과 함께 의뢰인을 직접 만나러 간 이준혁은 의뢰인을 보자마자 깜짝 놀랐다. 의뢰인 역시 이준혁을 보자마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무명배우의 고단한 사연을 들은 이준혁은 후배들에게 "기죽지 마라. 오늘 상처를 입어도 계속 도전하라"며 속 깊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덕팀의 코디로 나선 이준혁과 노홍철이 무명배우 삼인방을 위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강동구 암사동이다. 이곳은 노홍철이 유일하게 1승을 하며 계약까지 성사시킨 지역이다. 이에 노홍철은 암사동을 승리의 기운이 깃든 동네라고 소개하며 시작부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게다가 '홈즈'에서는 승리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비까지 쏟아져 과연 이번에는 노홍철이 박나래를 꺾고 승리를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덕팀의 노홍철을 상대로 복팀에서는 노홍철의 영원한 앙숙, 박나래와 신스틸러 배우 민진웅이 출격해 이번 주도 치열한 매물 전쟁이 예상된다.
무명배우 삼인방의 셰어하우스 찾기는 오는 일요일(22일) 밤 10시 3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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