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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드디어 커플로 등극한 '멜로가 체질'의 천우희와 안재홍. 누가 '도른자'들의 만남 아니랄까봐, 위기마저 저세상 속도로 맞을 예정이다.
이렇듯 위기마저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맞아버린 '도른자' 커플은 진도 또한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밟아간다. 벌써부터 범수가 진주의 집에 인사를 하러 간 것. "우리 어때 보여?"라는 진주의 말에 "가해자와 피해자로 보여"라는 동생 지영(백수희). 진주의 예측 불가 똘기는 유전이었던가, 가족들마저 범상치 않은 가운데, 과연 범수는 무사히 이 관문들을 통과하고 달콤한 멜로를 이어갈 수 있을까.
'멜로가 체질' 제13회, 오늘(20일) 금요일 밤 10시 50분 JTBC 방송.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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