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 파경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잠시 뜸했던 SNS를 재개했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에 입원하여 아직 퇴원을 못했다. 책이 도착하여 읽어본다. 건강하시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이 자신의 에세이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읽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입원 중이라는 구혜선의 손에는 주사 바늘이 꽂혀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달 용종을 제거하고 입원 중이라 밝힌 바 있다. 이어 구혜선은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싱가포르 아트페어에 출품합니다"라며 자신의 작품 활동 근황을 알렸다. 안재현과 관련된 폭로글은 모두 지워진 상태다.
|
|
wjle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