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촬영은 남주혁이 가진 본연의 매력을 담는 데에 집중했다. 남주혁 또한 스타일링을 자기 식으로 소화해내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주도했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주혁은 모두가 궁금해 하는 근황을 전했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 종영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 출연에 대해서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촬영했다. 특히 가마솥에 치킨을 직접 튀겨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며 후일담을 밝히기도 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과 영화 '조제'의 촬영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남주혁은 "좋은 작품들을 만나 정말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저를 기다려 주시는 분들께도 작품으로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 드리는 게 가장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 좋아하는 일을 생각하며 살 수 있다는 것이 즐겁다"라며 진지한 면모를 드러냈다.
남주혁의 매력이 드러난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