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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한끼줍쇼' 김요한과 김우석이 한끼 도전에 성공하며, 첫 예능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들의 출연에 기분이 한껏 좋아진 강호동은 두 사람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인터뷰를 시도했다.
강호동은 김요한을 "내아동(내가 아끼는 동생)!"이라고 말하며 아꼈다. 태권도 선수 출신 체육 동생과의 만남에 반가움을 표한 것. 이어 김우석에게는 "얼굴재벌이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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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과 김우석은 벨 누르는 집마다 학생부터 어머니 세대까지 연령을 불문하고 높은 인지도를 자랑했다. 한 주민은 "여긴 요한이, 저긴 우석이"라며 이름까지 언급해 빠른 성공을 기대하게 했다. 이에 이경규는 "인지도 짱이다"라며 엑스원의 인기를 놀라워 했다.
역시나 김요한은 곧바로 한끼 도전에 성공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요한은 직접 달걀말이도 요리하며 한의사 어머니를 도와 음식을 준비했다. 이후 5대 영양소를 모두 갖춘 오색 빛깔 건강 밥상이 완성됐다. 식사에 앞서 아버님은 "김요한씨가 세계적인 스타가 되길 응원하겠다"고 덕담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오랜만에 집밥을 먹는다는 김요한은 맛있게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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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식사를 한 김우석과 김요한은 한끼 도전 성공 기념 댄스를 선보이며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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