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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박지윤이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와의 결혼 소식 이후 근황을 직접 공개했다.
조수용 대표는 포털사이트 프리챌 디자인 센터장을 거쳐 2010년까지 네이버의 전신 NHN에서 디자인 총괄과 CMD 부문 부문장, NHN 이사를 역임했다. 이후 2016년 카카오 브랜드 디자인총괄 부사장으로 영입, 지난해 3월 여민수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로 선임됐다.
박지윤은 1993년 하이틴 잡지 모델을 계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1997년 '하늘색 꿈'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박지윤은 '성인식', '아무것도 몰라요'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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