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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승기와 배수지가 액션 연기 준비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배수지는 "촬영 전 두 달을 다같이 모여서 기본기를 잘 다졌다. 체력단련을 많이 했는데 액션 준비도 많이 했고, 총격신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사격 훈련도 열심히 받았다"고 밝혔다.
'배가본드'는 한국형 첩보액션멜로극으로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드라마다. '방랑자(Vagabond)'라는 제목처럼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이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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