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6년만의 장기 휴가를 마치고 해외 일정에 돌입했다.
지난달 12일 데뷔 후 첫 공식 장기 휴가 소식을 전한 이후 약 한달여만의 활동 복귀다. 휴식기 동안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콘서트를 관람하거나 여행과 낚시를 즐겼다. 세계 최고의 아이돌이 아닌 20대 청년으로서 건강 회복과 평화로운 일상을 만끽했다.
틈틈이 아미(ARMY, 방탄소년단 팬)와의 소통도 잊지 않았다. RM은 지난 12일 자신의 생일이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사랑하는 여러분에 의해 알려진, 그리고 훨씬 특별해진 저의 오늘임을 새삼 절감한다"며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
여름 휴가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사우디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SPEAK YOURSELF)'를 재개한다. 월드투어는 오는 10월 26~27일, 29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