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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롯데컬처웍스(대표이사 차원천)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한 '해피앤딩 스타체어'의 일곱 번째 자리를 배우 주지훈이 채운다. '해피앤딩 스타체어'는 영화배우와 관객 사이의 대화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된 자리이다.
이 날 행사를 통해 발생한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해당 지역의 아동센터에 전달된다. 또한 배우 주지훈이 직접 '스타체어'로 선택한 좌석에는 배우 이름과 함께 이날 상영된 영화 제목이 각인된 특별한 제작커버가 씌워지며, 해당 좌석에서 나오는 향후 1년 간의 매출액 또한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부산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나눔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많은 관객들과 함께 쉽고 즐거운 기부활동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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