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8년 차 자연인 윤택도 당황하게 만든 뉴기니 원시 부족 라니 족의 특식이 공개 된다.
이를 지켜보던 윤택은 "나는 향이 있는 음식을 잘 못 먹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양고기도 못 먹는 나에게 이는 무리다"라며 8년 차 자연인 경력이 무색할 만큼 혼비백산이 돼 도망치는 모습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김병만은 "정글에서 본 적 있는 것 같다"면서 "이분들이 주는 것을 거절하면 실례다"라며 쿠스쿠스를 한입 베어 물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김승수 역시 한입 크게 베어 물었고, "세상에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다. 야생 멧돼지를 먹었을 때보다 특유의 누린내가 더 심하다"고 소감을 전해 라니 족 특식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오지GO'는 오늘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