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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오대환이 공포 영화를 보고 땀샘이 폭발한 매니저에 웃음을 터뜨렸다.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은 그의 모습에 고아성과 류현경도 함께 폭소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 가운데 오대환이 시사회장에서 만난 지인들에게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후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매니저에 관해 물었다면서 그의 뜨거운 인기를 폭로했다고.
뿐만 아니라 오대환은 지인들과 매니저의 소개팅을 급 주선해 매니저를 솔깃하게 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지인에게 소개팅 상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는 오대환과 매니저의 모습이 포착돼 과연 그의 소개팅이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공포 영화에 식은땀을 줄줄 흘린 매니저를 보고 웃음이 터진 오대환의 모습은 오늘(7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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