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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던패밀리' 전원주가 과거 사미자에게 머리채 잡혔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세 사람은 과거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회상했다. 그러던 중 전원주는 사미자에게 머리채를 잡혔던 사연을 털어놨다.
전원주는 "과거에는 성우시험을 미혼인 사람만 볼 수 있었다. 그때 내가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우연히 사미자가 아기한테 젖 먹이는 모습을 보게 됐다"며 "사미자가 아기 엄마였는데 처녀로 속이고 시험을 봤던 것"이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전원주는 "그 이후에 사미자가 화장실에서 나오는 내 머리채를 잡았다"며 "내가 그때 가사 도우미 역할을 많이 했는데 그 역할로 들어가면 나를 괴롭힌 게 사미자였다. 그래서 가사 도우미 역할 할 때마다 사미자네 갈까 봐 가슴이 철렁했다"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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