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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옥탑방' 박지선이 뇌섹 매력을 방출했다.
이때 멤버들은 "상금으로 무엇을 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지선은 "부모님께 다 드렸다"며 "부모님이 '내가 그 돈을 어떻게 쓰냐, 네 결혼자금으로 쓰겠다'라고 하셨는데 입금 된 다음 날 냉장고가 양문형으로 바뀌고, 새시가 3중창으로 바뀌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김용만은 "상금을 지키려고 어머니가 3중창을 하셨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K대학 출신 박지선. 그는 "수시로 학교에 갔다"면서 내신 성적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박지선은 "고등학교 때 H.O.T. 팬이었다. 희준 오빠가 '우리 좋아해주는 것도 고마운데, 시험 잘 봐야 해요'라고 했다. 그 해에 전교 1등을 했다"면 "최애가 우혁 오빠였다. 우혁 오빠가 그런 이야기를 했으면 아이비리그에 갔을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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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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