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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우새'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과 딸 자랑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해 딸을 출산한 차예련. 누굴 더 닮았냐는 질문에 차예련은 "주상욱을 90% 이상 닮았다. 어떻게 보면 절 닮은 것 같기도 한데 사진을 보면 (주상욱과) 똑같다"고 밝혔다. 주상욱은 차예련과 육아도 함께 한다고. 차예련은 "(육아를) 많이 도와준다. 집돌이라 거의 집에 있거나 골프치고 당구장에 간다. 본인이 운동선수인 줄 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차예련은 딸이 천재라고 느껴질 때가 있다고. 차예련은 "요즘 빵을 먹는다. 저는 분명 가르쳐준 적이 없는데 '빵'이라고 하더라. 똑똑한 것 같다"라고 쑥스러운 듯 딸 자랑을 시작했다. 요즘 인생의 낙 역시 딸과 노는 것이라는 차예련. 차예련은 "딸이 천재인 것 같다"며 웃음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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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5년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만나 인연을 맺었다. 2017년 결혼한 두 사람은 지난해 딸 인아 양을 품에 안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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