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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S501 김규종이 일본 여행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사진 속 여성이 일본인 여자친구임을 인정했다.
이에 김규종은 빠르게 사진을 삭제한 뒤 26일 SNS를 통해 "많이 놀라게 해서 속상하게 해서 미안하다. 영화 촬영과 뮤지컬, 그리고 연극 준비하며 지내고 있다.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려고 했는데, 뭐라고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이렇게 늦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도 미안하다. 많이 마음 아프게 한거 진심으로 사과한다. 항상 고맙다"고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깜짝 선물 감사합니다! 더운 오늘 하루도 파이팅!"이라며 팬들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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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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