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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애줌마 라원이가 이번엔 매실청 만들기에 도전한다.
공개된 사진 속 라원이는 매실 꼭지 따기에 열중하고 있다. 매실이 꽉 찬 라원이의 고사리 같은 손과 이쑤시개를 들고 있는 야무진 손끝이 시선을 강탈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라원이와 함께 매실 꼭지를 따고 있는 경민 아빠의 모습도 보인다. 오로지 매실에만 집중하는 부녀의 모습이 꼭 닮았다.
이날 라원이와 경민 아빠는 엄마가 남겨둔 매실로 직접 매실청을 만들었다. 라원이는 처음으로 매실청을 만드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숙련된 전문가 같은 실력으로 매실꼭지를 땄다고 한다. 이에 경민 아빠는 라원이에게 도전장을 내밀었고, 뜻밖의 부녀 대결이 펼쳐졌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살림꾼 라원이의 매실청 만들기는 7월 14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28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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