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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녹두꽃' 조정석이 새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동고동락했던 사람들을 떠나보내며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최무성과 작별 인사를 한 조정석은 별동대에서 함께 동고동락했던 김정호(김개남)와 최무성을 민보군에게 밀고한 이들을 찾아가 직접 처단하며 시청자들에게 쾌감을 전하기도 했지만, 최무성을 밀고한 박지환(김가)을 처단할 때 보여준 애통하고 침통한 표정과 눈빛은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슬픔을 선사함과 동시에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정마저 느끼게 하며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조정석의 열연을 담은 '녹두꽃'의 마지막회는 오늘(13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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