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 김병현이 과거 '손가락 욕'의 전말을 밝혔다.
먼저 김병현은 관중을 향한 손가락 욕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2003년 한 경기에서 관중에게 가운뎃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논란을 야기한 바. 그는 "선발투수를 교체하는 시점에서 관중들이 저에게 야유를 하더라. 그래서 솔직하게 감정표현을 했는데 그게 전광판에 나가고 있는지 몰랐다"라며 당시의 상황과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또 공항에서 기자들에게 손가락 욕을 한 것에 대해 "기자들이 무턱대고 사진을 찍기에 실랑이를 하다가 손가락욕을 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