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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검블유' 한지완이 첫사랑 장기용과 만났다.
배타미는 "오늘 완전 예쁘다. 어디느냐"고 묻자, 정다인이 "첫사랑 보러간다"고 말했다. 정다인은 '어떤 기분이느냐'는 말에 "10년 기다리던 택배받는 기분이다"라고 웃었다. 배타미는 '뭔가 아쉽다'며 정다인에게 귀걸리를 빌려주며 적극적으로 그의 첫사랑을 응원했다. 이후 정다인은 동창회로 향했고, 그의 첫 사랑은 다름아닌 박모건이었다.
정다인은 화장실로 향했던 박모건을 기다렸고, 이후 두 사람은 근황을 주고받았다. 박모건은 번호를 달라는 정다인에 번호 대신 명함을 건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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