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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비스' 임은경이 신비주의 소녀에서 예능 여신으로 부활했다.
신비주의 이미지에 대해서는 "행사도 금지였다. 잘못되면 10배를 물어줘야 한다더라. 너무 무서웠다. 친구들에게도 광고 얘기를 안 했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임은경은 광고 티저 공개 이후 계약금이 10배 이상이나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은경은 20년 전과 다를 바 없는 미모와 몸매로 패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임은경에겐 오히려 살이 안 찌는 게 고민이었다. 임은경은 "이런 말하면 망언이라 해서 말을 잘 못하는데 이게 굉장한 스트레스다. 살이 안 찌는데 스트레스가 크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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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예능 출연에 잔뜩 긴장했다는 임은경은 솔로 탈출을 기원하며 '보랏빛 향기'를 열창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브루노&보쳉과 함께 '성인식' 무대를 꾸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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