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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연애의맛' 2호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오창석(37)이 '연애의맛'에서 만난 이채은(24)과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연인이 됐다.
이어 두 사람은 시구와 시타를 마친 뒤 관중석에서 야구를 관람하던 중 키스타임 이벤트 카메라에 잡혔다. 이에 오창석은 이채은의 이마에 입을 맞추며 화답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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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은 드라마 촬영장에 이채은을 초대해 지인들에게 소개했다. 이채은은 절친한 친구에게 "카메라가 꺼진 뒤에도 오빠는 똑같다"고 자랑하고,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 내조를 하는가 하면 오창석의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주며 뜨거운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이채은은 유치원 교사 출신으로, 현재는 모델 일을 하고 있다. 오창석과는 13살 차이지만, 첫 만남 당시부터 "너무 어리게 생각 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성숙미를 발산해 오창석을 반하게 했다.
오창석과 이채은이 진정한 '연애의맛'을 만끽하게 됐다.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야구장에서 열애를 공개하는 모습과 그 비하인드 스토리는 '연애의맛2'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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