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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MBN 새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한방'에서 모자지간으로 뭉친다.
입은 거칠지만 따뜻함이 담겨있는 사이다급 어록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김수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입담과 인생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펼칠 전망이다. 세 아들을 책임지게 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인생의 공감대와 현실적인 깨우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타고난 재치와 순발력을 탑재한 첫째 아들 탁재훈과 엄마 말을 잘 듣는 모범적인 둘째 아들 이상민의 아웅다웅 케미도 기대되는 포인트. 또한 다정함과 겸비한 막내 장동민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신개념 가족 예능 '최고의 한방'은 오는 7월 16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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