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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예 보이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생애 처음으로 '씨앗 투어'를 떠났다.
수영장을 겸비하고 있는 한 펜션에 도착한 CIX는 자신들이 정한 스케줄로 씨앗 투어를 시작했다. 이들은 펜션 입성에 앞서 복불복으로 룸메이트를 정했다. BX&배진영은 블랙팬서 룸을, 승훈&용희&현석은 스파이더 룸을 골랐고, 방 캐릭터에 맞게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팬들을 웃게 만들었다.
방 배정 후에는 장보기 용돈 쟁탈전 미션을 받았다. BX의 심판 아래 승훈&배진영과 용희&현석이 짝을 이룬 뒤 손을 묶고 일심동체 탁구 랠리를 진행했다. 긍정적인 마인드 속에서 승부욕을 폭발시킨 멤버들은 1번의 기회를 통해 29회의 랠리를 성공, 29만 원을 쟁취해 자축 댄스를 펼쳤다.
한편, 오는 23일 첫 EP앨범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일을 확정 지은 CIX는 다음 날인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기념 쇼케이스 '안녕, 낯선사람'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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