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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자신의 집을 찾아온 사생팬에 경고했다.
이에 김동완은 CCTV에 해당 사생팬의 얼굴이 포착됐음을 언급하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글이 화제가 되자 김동완은 "저만의 공간에서 안정감을 느끼고 싶은 마음을 존중해주세요"라고 글을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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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도를 넘은 사생은 계속되고 있다. 스타와 팬은 공생하는 관계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관계다. 스타들은 팬들이 보여주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한다. 그러나 일부 사생들이 드러내는 팬심은 본질을 잃어버렸다. 오히려 그의 도를 넘는 팬심으로 스타가 고통 받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무엇이 자신이 사랑하는 연예인을 행복하게 하는 길인가 되짚어 봐야 한다.
한편 김동완은 KBS2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에 출연, 강백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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