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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선아가 광고모델 재능기부를 통해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과 저소득층?다문화 청소년 등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며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간다.
'데이데이'는 김선아의 광고모델료에 해당하는 금액의 생리대를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과 저소득층?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지원한다.
김선아는 평소 생필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의 고충을 공감하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굳피플의 '세븐틴 캠페인'은 '세상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인공인 17세 이하 청소년들에게 좀 더 나은 세상을 보여주자'는 의미의 사회 공헌 기부 캠페인이다.
한편 김선아는 현재 하반기에 방영될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촬영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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