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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데니안이 '레벨업'에서 반전미(美) 넘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성공보다는 행복을 추구하는 '욜로(YOLO)'족이기도 한 그는 사실 유성CRC 박 회장의 하나뿐인 아들로 금수저에 낙하산이라는 조건을 갖춘 인물이다. 하지만 이를 조금도 티내거나 과시하지 않고 오히려 인간미 넘치는 성품을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뿐만 아니라 박 실장은 새로 맡은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단골 치킨집에서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돌진하며 귀여운 러브라인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과연 데니안이 마냥 밝아 보이지만 알고 보면 깊은 내면을 지닌 박 실장 역할을 어떻게 소화해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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