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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나혼자산다' 성훈이 기안84와 헨리의 간식차 선물에 감동했다.
성훈은 "헨리를 잘 못 챙겨줬다. 기안84도 잘 챙기는 편이 아닌데, '왜 나한테 이렇게까지 해줄까'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시언은 "나는 잘 챙기는데"라며 투덜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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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헨리는 '푸드트럭'에 대해 "잘 한 것 같다. 뿌듯하다. 커피차를 보낼 수도 있었는데 형을 위해서 해 주고 싶었다"며 "우리가 노력하고 보여주면 다 안 먹더라도 더 좋아할 것 같았다"며 말했다. 기안84는 "'뭔가 해냈다'는 거에 나 스스로 뿌듯했다. 형이 살고 있는 풍경 속에 들어간 느낌이다"며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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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일본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남궁민은 폴킴의 '너를 만나', '지금 이 순간' 등을 열창, 노래 실력을 뽐냈다.
남궁민은 "나는 만족했다. 열심히 했다. 솔직히 예전에는 더 못했다"며 웃었다. 집으로 돌아온 남궁민은 음식 주문을 하고, 바로 게임 준비를 했다.
이후 배우 정문성부터 동고동락하는 스태프들이 남궁민의 집을 찾았다. 식사를 하며 짧은 담소를 나눈 뒤, 바로 게임이 시작됐다.
동체시력 퀴즈, 인물 퀴즈, 음악 퀴즈 등을 진행, 이때 남궁민은 스태프들이 틀리자 "땡땡땡"을 외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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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은 "내 연기에 대한 칭찬이 아니라 배우 남궁민으로서 노력한 모습에 대해서 칭찬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 행복했다. 쉬게 되니까 개인 활동을 해서 너무 좋았다"며 "혼자 사는 삶이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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