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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구하라(28)가 일본에서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구하라는 2008년 카라로 데뷔, 가수는 물론 예능인으로서도 활약하며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사랑받으며 독자 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나 구하라는 지난 1월 콘텐츠와이와의 전속계약 종료 후 국내 소속사를 찾지 않았다. 이날 프로덕션 오기와의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며 일본 활동을 예고한 셈이다. 프로덕션 오기는 AKB48 출신 멤버들도 다수 소속돼 있는 중견 매니지먼트사다. 카라가 일본에서 활동할 시절 큰 도움을 준 소속사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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