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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송가인이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입원 중 외출증을 끊고 무대에 선다.
앞서 송가인은 20일 새벽 전라도 광주에서 스케줄을 마친 뒤 귀가하던 중 전북 김제시 인근의 호남고속도로에서 화물차와 추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화물차가 송가인이 탄 차량을 측면에서 들이받으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가인 측 관계자는 "화물차가 끼어들기를 시도하다 벌어진 사고다"라며 "화물차 기사가 과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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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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