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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기안84와 헨리가 준비한 간식차 이벤트에 성훈의 미소가 만발한다.
이내 씬 촬영이 끝나자 몰려든 손님들로 얼간이네 푸드트럭은 문전성시를 이룬다. 기안84와 헨리는 자신들을 도우려는 성훈을 극구 만류, 조공을 넘어 든든한 형제애까지 보이는가 하면 푸드트럭을 찾은 감독과 카메라 감독에게 성훈을 예쁘게 찍어달라며 혼신의 내조를 펼쳐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현장에서 급성사된 카메오 출연 기회에 기안84와 헨리의 숨겨왔던 연기 욕심이 제대로 폭발한다. 단순한 한 컷에도 숱한 설정을 만드는 건 물론 주연배우급 열정으로 감독을 당황시킨다고 해 한바탕 웃음이 예고되는 상황.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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