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할리우드 유명 스타이자 난민·여성 문제에 관심을 갖는 인권운동가로 활약해온 안젤리나 졸리가 미국 유명 시사 주간지인 '타임(TIME)'에서 객원 기자로 활동하게 됐다.
안젤리나 졸리는 이러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난민, 분쟁, 여성 인권 문제 등을 주제로 한 글을 매달 '타임'에 연재, 더욱 적극적인 인권 운동으로 전 세계 독자에게 사회 문제를 알릴 예정. 앞서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타임' 4월호에 '아프가니스탄의 평화 촉진에 있어 여성의 역할'에 대한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타임'의 객원 기자로 활동하게 된 안젤리나 졸리의 첫 번째 기사는 '우리가 난민에게 빚지고 있는 것들'이라는 제목의 글로 지난 19일 온라인에 한 차례 공개된 바 있다. 그는 기사를 통해 "어떤 나라도 난민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난민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피력했고 이 글은 내달 1일 발간되는 '타임'에 실릴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