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 금새록이 단발로 헤어스타일까지 변신하며 연기열정을 불태워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금새록은 목선이 보일 정도로 짧게 자른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전작인 '열혈사제'에서 긴 머리를 휘날리며 동분서주하던 신참 형사의 모습을 지우고 운동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미모의 단발 체육쌤'으로 변신한 것. 파란색 호루라기를 목에 걸고 트레이닝복을 입은 그의 모습은 영락없는 체육교사. 특히 꼼꼼히 학생들의 움직임을 체크하며 학생들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 눈빛에서 학생들을 향한 애정과 열의가 느껴진다.
이어 공개된 스틸 속 금새록은 다소 단호한 표정으로 학생의 앞을 가로막고 있다. 이는 사랑하는 학생일지라도 잘못된 행동을 지도할 때만큼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열혈 교사 금새록의 모습이다. 이에 당근과 채찍을 야무지게 활용하는 외유내강형 열혈 교사 금새록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한편,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는 '구해줘2' 후속으로 7월 1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