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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류 낚시의 명인인 아버지를 따라 낚시에 빠진 김래원. 그는 자타공인 연예계 최고의 강태공으로 불릴만큼 전문가 수준으로 낚시를 즐기는 스타였다. 실제로 김래원은 최근 진행된 '롱 리브 더 킹: 목포영웅'(강윤성 감독) 인터뷰 당시 "연기 좋다는 칭찬보다 낚시 잘한다는 말이 더 기쁘다"며 남다른 낚시 사랑을 전했는데, 이러한 기대를 보답하듯 '도시어부'에 첫 등판한 김래원은 역시 소문대로 수준급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래원은 오도열도의 쉼 없는 입질에도 일희일비하지 않고 묵묵히 집중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고 그 결과, 무려 58마리를 낚으며 총량으로 1등을 차지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첫 방송부터 황금배지를 품에 안으며 자칭타칭 연예계 강태공임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도시어부'의 오도열도 편은 시청률 또한 4.534%를 기록(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하며 종편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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